商品説明
"음악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말로는 잘 전달할 수 없는 것도 음악으로 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많은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는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결성된 오케스트라로, 2013년에는 약 4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세계적인 음악가坂本龍一오오토모 요시히데 씨가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워크숍과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에 다니며 평소에는 떨어져서 연주 활동을 하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통해 도호쿠의 아이들이 아름답고 강한 음악을 연주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현대미술가 오타케 신로 씨가 이 활동에 찬성하여 '도호쿠 유스 오케스트라'의 글자를 자원봉사로 제작해 주기로 했습니다. 뒷면에 '도호쿠'가 새겨진 '유스 오케스트라' 어린이들의 연주회용 유니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구입하여 활동을 지원하는 티셔츠로 판매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참가하는 아이들의 수에 맞춰 400장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